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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코스
산책 반나절 코스
풍남문 → 오목대 → 전주향교 → 학인당
*풍남문 : 보물 제 308호로 지정된 풍남문은 전주읍성의 남문이다. 임진왜란 떄 파괴되었다가 1734년 영조의 명으로 개축되었다. 1층이 정면 3칸, 측면 3칸, 2층이 정면 3칸, 측면 1칸의 중층문루의 팔각지붕이며, 하층 내부에 앞뒤 두 줄로 4개씩 세운 고주가 그대로 연장해서 상층의 변주가 되었으며 이러한 기둥 배치는 한국 문루건축에서는 드문 형식이다.
*오목대 :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에 위치한 작은 언덕이다. 언덕 아래에는 전주천, 한옥마을, 한벽루, 전통문화센터 등이 있다. 조선왕조를 개국하고 나서 여기에 정자를 짓고, 이름을 오목대(梧木臺)라 했다.
*전주향교 : 650여년의 역사와 700여명의 유림들로 이루어진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전통 예절을 중시하는 향교이다.
*학인당 : 학인당은 전주한옥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고택이며 민가중 유일하게 문화재로 지정된 곳이다. 종가로 전하여 내려오는 유구한 역사와 넓은 마당, 연못이 있는 정원, 독특한 땅샘은 학인당에서만 느낄 수 있다.체험 반나절 코스
목판서화체험관 → 전통한지원 → 전통술박물관 → 전주공예명인관
*목판서화체험관 : 한국의 대표적인 고인쇄 문화를 감상하고, 목판인쇄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한국의 최초 한글 문화유산인 [용비어천가]를 한글 문화유산 복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직접 목판을 만들어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도 있으니 꼭 들러보자.
*전통술박물관 : 민속주 관련 자료와 전통술 제조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2010년 3월에 개관했다. 제1전시실에는 술에 관한 생활상과 전통주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소줏고리, 누룩 틀, 술 항아리 등 전통 유물과 주도에 대한 고서, 옛 주류 면허증 등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에는 술의 근대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소주, 맥주, 와인, 양주, 민속주와 관련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브랜드별 술병과 상표, 광고 홍보물 등이 전시돼 있다. *참조 : 관람시간 : 9시 ~ 17시 , 입장료 : 무료
*전주공예명인관 : 전주공예명인관은 한국 전통 가치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의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하게 하여 전주 무형자산의 가치를 활성화시키고 널리 홍보하는 공간이다. 전주시에 거주하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와 전주시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2008년도부터 연중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전통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무형문화재의 ‘온’브랜드 작품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어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전통문화를 배우고 보존하는 전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관광 명소이다.한옥마을 반나절 코스
전동성당 → 경기전 → 최명희문학관
*전동성당 : 사적 제288호로 지정되어 있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건물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로 손 꼽히며 호남지역의 서양식 근대 건축물로는 가장 오래되었다. 영화 ”약속” 의 촬영장소로 더욱 유명한데 성당 내부의 둥근 천장과 스테인드글라스가 매우 아름답다.성당 앞의 하얀 그리스도상이 성당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경기전 : 전주 한옥마을 입구에 있는 경기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봉안한 곳이다. 사적 제 339호로 지정되었으며 경내에는 보물 제931호인 이성계의 어진(왕의 초상화)을 모신 본전과 전주 이씨 시조인 이한공의 유패를 봉안한 조경묘, 조선의 여러 실록을 보관했던 전주사고, 예종의 탯줄을 묻은 태실등의 유적이 있다.
*최명희문학관 : 최명희문학관은 작품보다 작가 최명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명희 선생의 숭고한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고자 문을 열었다. 전시관은 녹록지 않았던 작가의 삶과 그 흔적이 담겨있다. 작가의 원고와 자인들에게 보낸 엽서, 편지들을 비롯해 생전의 인터뷰/문학강연 등에서 추려낸 말과 글로 이뤄진 동영상과 여러 작품에서 추려낸 글이 새겨진 각종 패널을 만날 수 있다.1일코스
모악산 코스
* 구이중학 ~ 금산사코스
상학 → 대원사 → 수왕사 → 정상 → 주능선 → 연불암 → 중인동 2시간40분 비교적 쉬운 코스로 모악산의 아름다운 소나무 길이 이어져 있어 푸름을 느끼며 오를 수 있는 코스이다. 시원한 계곡의 물 소리와 함께 오르다 보면, 대원사와 수왕사를 만날 수 있다.
* 대원사 ~ 금산사코스스
주차장 → 대원사 →수왕사(육각정) → 금산사(주차장) 4시간/ 11km 금산사의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되며, 최단 시간에 정상에 올라 하산이 가능한 코스이다. 그러나 가장 난코스로 모악산의 ‘악’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코스가 될것이다.
* 상학 ~ 중인동코스스
상학 → 대원사 → 수왕사 → 정상 → 주능선 → 연불암 → 중인동 2시간40분 비교적 쉬운 코스로 모악산의 아름다운 소나무 길이 이어져 있어 푸름을 느끼며 오를 수 있는 코스이다. 시원한 계곡의 물 소리와 함께 오르다 보면, 대원사와 수왕사를 만날 수 있다.
* 금산사 ~ 대원사코스스
주차장 → 금산사 → 모악정 → 주능 → 정상 → 수왕사 → 대원사 → 구이상학 3시간 금산사를 시작으로 수왕사,대원사를 거쳐 하산하는코스로 비교적 완만하다.한옥마을 주변하루코스
군경묘지 → 견훤왕궁터 → 치명자산성지 → 한벽당 → 전주향교 → 학인당 → 풍남문 → 전동성당 → 경기전
*군경묘지 : 전주 군경묘지는 한국전쟁당시 조국을 지키다 세상을 떠난 군인과 경찰들을 안치하고 그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1953년 설치되었다.
*견훤왕궁터 : 견훤에 의해 전주에 도읍을 정한 후백제 왕궁 터로 현재까지 그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다. 전주 동남 쪽에 위치한 해발 306m의 승암산 동편에 있는 동고산성에 위치한 견훤왕궁터는 1980년 산성을 개괄조사하다가 산성 내부 옛 건물터에서 전주성명연화문와당이 발견됨으로써 견훤이 왕궁터 주장이 사실로 증명되었다.
*치명자산성지 : 치명자산은 예부터 승암산이라 불렸는데 산정에 천주교 순교자들이 묻힌 이후로는 치명자산 혹은 루갈다산으로 더 많이 불려지고 있다. 이 산에는 정조8년 호남에 처음 복음을 전하고 선교자 영입과 서양 선진 문화 수용을 하다가 국사범으로 처형된 유항검과 그의 처 신희, 동정부부로 순교한 큰 아들 유중철과 며느리 이순이, 둘째아들 유문철, 제수 이육희,조카 유중성이 하나의 유택에 모셔져 있다.
*한벽당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된 현벽당은 승암산 기슭 반산머리의 절벽을 깎아 터를 만들어 세운 누각이다. 1404년 조선의 개국공신이며, 집현전 직제학을 지낸 조선 초기의 문신 최담이 그의 별장으로 지은 것이다. 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이곳을 찾았으며, 그들의 시가 많이 전해 오고 있다.
*전주향교 : 고려 말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전주향교의 대성전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5성 10철 송조 6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체험 하루코스
한지박물관 한지뜨기 체험 → 한옥마을(6시간소요) → 경기전
*한지박물관 한지뜨기 체험 : 한지박물관은 우리 전통 한지문화와 현재 우리 생활 속에서 사용되고 있는 한지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여,일반인들에게 한지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리고자 2007년에 오픈하였다. 한지공예품, 한지 제작도구, 고문서, 고서적 등 한지관련 유물을 다소 소장하고 있으며, 해마다 다양한 주제로 한지의 색다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을 개최하여 한지의 우수성과 아름다음을 소개하고 있다. 한지박물관 안에서 할수 있는 한지만들기 체험! 전통 한지를 직접 만들어 보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체험비 무료 , 매주 월요일 휴무
*한옥마을 : 전주 한옥마을은 전주시 완산구 교동(校洞)과풍남동(豊南洞) 일대 7만 6320평에 700여 채의 전통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마을은 일제강점기 때 일제가 성곽을 헐고 도로를 뚫은 뒤 일본 상인들이 성 안으로 들어오자 이에 대한 반발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현재까지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한옥마을 안에는 판소리, 춤, 타악 등 전통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전주전통 문화센터, 막걸리, 청주의 제조과정 관람과 시음까지 할 수 있는 전주전통 술 박물관, 숙박을 하면서 온돌과 대청 마루 등 한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주 한옥마을체험관, 전통 공예품을 전시하는 전주공예품전시관 및 명품관도 있다.
*경기전 : 전주 한옥마을 입구에 있는 경기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봉안한 곳이다. 사적 제 339호로 지정되었으며 경내에는 보물 제931호인 이성계의 어진(왕의 초상화)을 모신 본전과 전주 이씨 시조인 이한공의 유패를 봉안한 조경묘, 조선의 여러 실록을 보관했던 전주사고, 예종의 탯줄을 묻은 태실등의 유적이 있다.한옥마을 하루코스
한옥마을탐방(6시간소요) → 경기전 → 오목대,이목대 → 자만마을
*한옥마을 : 전주 한옥마을은 전주시 완산구 교동(校洞)과풍남동(豊南洞) 일대 7만 6320평에 700여 채의 전통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마을은 일제강점기 때 일제가 성곽을 헐고 도로를 뚫은 뒤 일본 상인들이 성 안으로 들어오자 이에 대한 반발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현재까지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한옥마을 안에는 판소리, 춤, 타악 등 전통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전주전통 문화센터, 막걸리, 청주의 제조과정 관람과 시음까지 할 수 있는 전주전통 술 박물관, 숙박을 하면서 온돌과 대청 마루 등 한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주 한옥마을체험관, 전통 공예품을 전시하는 전주공예품전시관 및 명품관도 있다.
*경기전 : 전주 한옥마을 입구에 있는 경기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봉안한 곳이다. 사적 제 339호로 지정되었으며 경내에는 보물 제931호인 이성계의 어진(왕의 초상화)을 모신 본전과 전주 이씨 시조인 이한공의 유패를 봉안한 조경묘, 조선의 여러 실록을 보관했던 전주사고, 예종의 탯줄을 묻은 태실등의 유적이 있다.
*오목대,이목대 : 1974년 전라북도기념물 제 16호로 지정된 어목대는 1380년 삼도순찰사 이성계가 황산에서 왜구를 토벌하고 귀경하는 도중 승전을 자축하는 연회를 열었던 곳으로 1900년 고종이 친필로 쓴 ‘태조고황제주필유지(太祖高皇帝駐畢遺址)’가 새겨진 비가 세워졌다. 이목대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4대조 목조 이안사(李安社)의 유허로서 시조 이한(李翰) 때부터 누대에 걸쳐 살던 곳이다. 이에 대한 내용은 에도 묘사되어 있다. 이목대에도 고종이 친필로 쓴 ‘목조대왕구거유지(穆祖大王舊居遺址)’가 새겨진 비가 오목대와 동시에 세워졌다.
*자만마을 : 전주의 교동에 위치한 자만마을이 담장 벽화사업으로 화려하게 새옷을 입었다. 골목길 주택 40여채 곳곳에 생동감 있게 꽃을 테마로 한 동화,풍경 등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반영해 벽화를 조성하였다.1박2일코스
전주에서 진안까지 1박2일
1일째 – 전주 : 경기전 → 한옥마을 → 오목대/이목대 → 전주향교
2일째 – 진안 : 진안모래재 → 마이산탐방 → 원촌마을 → 백운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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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전 : 전주 한옥마을 입구에 있는 경기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봉안한 곳이다. 사적 제 339호로 지정되었으며 경내에는 보물 제931호인 이성계의 어진(왕의 초상화)을 모신 본전과 전주 이씨 시조인 이한공의 유패를 봉안한 조경묘, 조선의 여러 실록을 보관했던 전주사고, 예종의 탯줄을 묻은 태실등의
*한옥마을 : 전주 한옥마을은 전주시 완산구 교동(校洞)과풍남동(豊南洞) 일대 7만 6320평에 700여 채의 전통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마을은 일제강점기 때 일제가 성곽을 헐고 도로를 뚫은 뒤 일본 상인들이 성 안으로 들어오자 이에 대한 반발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현재까지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한옥마을 안에는 판소리, 춤, 타악 등 전통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전주전통 문화센터, 막걸리, 청주의 제조과정 관람과 시음까지 할 수 있는 전주전통 술 박물관, 숙박을 하면서 온돌과 대청 마루 등 한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주 한옥마을체험관, 전통 공예품을 전시하는 전주공예품전시관 및 명품관도 있다.
*전주향교 : 고려 말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전주향교의 대성전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5성 10철 송조 6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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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모래재 : 진안 모래재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로 조성된 길이다. 드라마,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부귀면 세동리 모래재 도로 5km 구간에 메타세쿼이아나무 240여주를 보완 식재해 도시 생태계의 연결성 강화 및 아름다운 도로변 경관 확보로 가치 있는 녹색도시를 만든 것이다.
*마이산 :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경계에 있는 두 암봉으로 두 봉우리의 모양이 말의 귀처럼 생겼다 하여 마이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산 전체가 거대한 바위이기 때문에 나무가 많지 않으며 동봉은 오를 수 없다.
*원촌마을 : 원촌마을은 흰백, 구름운의 백운면은 흰구름이 쉬어 간다는 뜻으로 무진장(무주, 진안, 장수군)의 높은 고원에 자리한 아담한 시골 마을이다. 2007년 "아트인 시티-진안 백운면 공공미술 프로젝트라는 사업명으로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여 진안 백운면 마을 사람들과 디자인 전문가들이 기획, 도시와 농촌의 경계없는 자유로운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모두 34개의 아름다운 간판과 마을 빈 벽에 그림이 그려져 있다.전주의 모든 것 1박2일
1일째 : 전동성당 → 경기전 → 최명희문학관 → 한옥마을
2일째 : 풍남문 → 남부시장 → 덕진공원 → 전주동물원
*전동성당 : 사적 제288호로 지정되어 있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건물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로 손 꼽히며 호남지역의 서양식 근대 건축물로는 가장 오래되었다. 영화 ”약속” 의 촬영장소로 더욱 유명한데 성당 내부의 둥근 천장과 스테인드글라스가 매우 아름답다. 성당 앞의 하얀 그리스도상이 성당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경기전 : 전주 한옥마을 입구에 있는 경기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봉안한 곳이다. 사적 제 339호로 지정되었으며 경내에는 보물 제931호인 이성계의 어진(왕의 초상화)을 모신 본전과 전주 이씨 시조인 이한공의 유패를 봉안한 조경묘, 조선의 여러 실록을 보관했던 전주사고, 예종의 탯줄을 묻은 태실등의 유적이 있다.
*최명희문학관 : 최명희문학관은 작품보다 작가 최명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명희 선생의 숭고한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고자 문을 열었다. 전시관은 녹록지 않았던 작가의 삶과 그 흔적이 담겨있다. 작가의 원고와 자인들에게 보낸 엽서, 편지들을 비롯해 생전의 인터뷰/문학강연 등에서 추려낸 말과 글로 이뤄진 동영상과 여러 작품에서 추려낸 글이 새겨진 각종 패널을 만날 수 있다.
*남부시장 : 1903년 개장해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국내 최고의 전통시장이다. 남주시장 안에는 피순대,순대국밥,콩나물 국밥 등의 맛집 뿐아니라, 여러가지 싱싱한 식자재들을 판매하고 있다.
*덕진공원 : 덕진호 일대에 위치한 유원지로 시민공원이라고도 한다. 5월이면 창포와 연꽃이 수면을 메우고 특히,덕진 연꽃은 널리 알려져 유명하다. 공원 내에는 전주이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이한을 모신 조경단을 비롯하여 취향정이 있다.
*전주동물원 : 전주동물원은 지방동물원 중 가장 오래된 동물원으로 1978년에 개장하였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 이어 세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참조 : 개장시간 : 9시~ 19시 (동절기9시~ 18시) , 입장료(성인기준) : 1,300원한옥마을에서 1박2일
1일째 – 전동성당 → 경기전 → 최명희문학관 → 풍남원 → 전주최씨종택 →600년 된 은행나무 →한옥생활체험관
2일째 – 전주공예명인관 → 술박물관 → 학인당 → 강암서예관 → 전주천 둔치 산책길 → 전주향교
*전동성당 : 사적 제288호로 지정되어 있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건물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로 손 꼽히며 호남지역의 서양식 근대 건축물로는 가장 오래되었다. 영화 ”약속” 의 촬영장소로 더욱 유명한데 성당 내부의 둥근 천장과 스테인드글라스가 매우 아름답다. 성당 앞의 하얀 그리스도상이 성당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경기전 : 전주 한옥마을 입구에 있는 경기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봉안한 곳이다. 사적 제 339호로 지정되었으며 경내에는 보물 제931호인 이성계의 어진(왕의 초상화)을 모신 본전과 전주 이씨 시조인 이한공의 유패를 봉안한 조경묘, 조선의 여러 실록을 보관했던 전주사고, 예종의 탯줄을 묻은 태실등의 유적이 있다.
*한옥생활체험관 : 전주한옥생활체험관은 도심 속의 휴식처를 상징하며 옛 양반 가옥의 생활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옥생활체험관은 세화관, 안채, 대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실제 숙박도 가능하니 옛 가옥에서 하룻밤 묵어 보 는건 어떨까?
*전주공예명인관 : 전주공예명인관은 한국 전통 가치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의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하게 하여 전주 무형자산의 가치를 활성화시키고 널리 홍보하는 공간이다. 전주시에 거주하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와 전주시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2008년도부터 연중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전통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무형문화재의 ‘온’브랜드 작품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어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전통문화를 배우고 보존하는 전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관광 명소이다.
*학인당 : 학인당은 전주한옥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고택이며 민가중 유일하게 문화재로 지정된 곳이다. 종가로 전하여 내려오는 유구한 역사와 넓은 마당, 연못이 있는 정원, 독특한 땅샘은 학인당에서만 느낄 수 있다.
*전주향교 : 고려 말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전주향교의 대성전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5성 10철 송조 6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